반얀트리에서는 기금 마련 운동으로 객실 정비 시 모래가 채워진 거북이 Felly를 제공하고, 고객의 동의하에 객실당 2달러의 기부금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 기부금은 반얀트리 서울의 기부금 2달러와 더해져 멸종 위기에 처한 바다거북과 같은 야생동물 보호, 산호초와 열대 우림 그리고 습지의 보존과 재건,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에게 장학금 기부, 사회 기반 시설을 건립하는데 소중하게 쓰여집니다.
반얀트리 서울은 개관 때부터 한번 사용하고 버려지는 일회용 어메니티 대신 자체 제작한 다회용 세라믹 디스펜서에 담은 어메니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욕실에 비치된 샴푸, 샤워 젤, 바디 로션 등은 다양한 꽃과 허브 등을 혼합해 지구와 사용하는 이를 모두 고려해 제작되었습니다.
반얀트리는 환경 이슈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합니다. 2007년부터 실시되고 있는 ‘어스 아워’ 3월의 마지막 토요일 저녁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전등을 소등함으로써 지구에 대한 헌신을 표하는 캠페인입니다. 반얀트리 서울은 매해 기후 위기와 환경 파괴의 심각성을 알리는데 동참하고 있습니다.
반얀트리 서울은 계절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남산의 전경으로 둘려싸여 더욱 특별합니다. 이러한 아름다운 자연환경의 보존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반얀트리 서울은 해마다 직원과 고객이 모여 지속가능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환경을 정비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