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축제
말레이시아인들이 애정하고 말레이시아 전역에서 기념하는 수많은 문화적/종교적 축제를 만나보세요.
중국 설
중국 설은 음력으로 새해 첫날을 의미하며 15일간 지속됩니다. 축제에 연관된 전통에는 저녁 식사 모임을 통해 가족의 유대를 돈독히 하는 것과 결혼하지 않은 가족 구성원에게 붉은색 봉투('ang pao')를 주는 것 등이 있습니다. 축제가 다가오기 시작하면 주요 쇼핑몰과 사원에서 사자춤과 용춤 공연이 열립니다.
타이푸삼
타이푸삼은 매년 개최되는 힌두 축제로, 주로 바투 동굴에서 열리는 화려한 행렬로 기념합니다. 말레이시아의 인도인 공동체에서 기념하는 이 축제를 위해, 열성 신도들은 힌두교 신인 무루간에 대한 경배를 드러내기 위해 자기 신체에 고리를 꿰어 축제를 준비합니다.
하리라야 아이딜피트리
하리라야 아이딜피트리는 말레이시아 무슬림이 기념하며 용서, 유대감, 음식에 초점을 둡니다. 단식 월의 마지막에 열립니다. 쇼핑몰은 꼬마전구, 끄뚜빳 모양의 장식, 아라비아 테마의 시장으로 다채롭게 꾸며집니다.
디파발리
디파발리는 말레이시아 인도인 공동체의 최대 축제입니다. 빛의 축제라고도 알려진 이 축제를 위해 수많은 시설이 다채로운 색상의 전구, 오일 램프, 꽃으로 장식되며 다양한 색의 쌀과 분말로 만든 섬세한 바닥 디자인이 인상적입니다.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한 달 전이 되면 쿠알라룸푸르 거리에는 밝은 조명이 걸리고 쇼핑몰에서는 가장 정성 들여 만든 크리스마스 장식을 내놓습니다. 재미 가득한 축제 활동에 참여해 크리스마스 기분을 한껏 즐기세요.
